케이팝1 블랙핑크 'DEADLINE' 투어 - 파리에서 11만명과 만나다 지난 8월 2일과 3일,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(Stade de France)에서 블랙핑크(BLACKPINK)가 'DEADLINE' 월드 투어를 진행했어요. 2년 만에 파리 무대에 다시 선 이들은 이틀간 총 11만 명의 관객을 모았어요. 공연 당일 파리 시내에서는 블랙핑크 굿즈를 착용하거나 들고 다니는 팬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었어요. 지하철역과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핑크색 응원봉을 든 채 공연장으로 향하는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고, 블랙핑크 티셔츠나 포토카드를 교환하는 팬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어요. 블랙핑크와 프랑스의 인연은 2019년 제니스에서의 첫 공연으로 시작되었어요. 이후 2023년 'BORN PINK' 투어 당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첫 공연을 가진 바 있어요. 프랑스는 .. 2025. 8. 8. 이전 1 다음